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신유빈이 손흥민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신유빈의 브랜드 지수는 7월과 비교해 모든 항목에서 크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유빈의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삐약이’, ‘올림픽’, ‘기부’, ‘광고’ 등이 눈에 띄었으며, 긍정적 평가 비율이 무려 95.87%에 달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광고업계에서도 신유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이미 3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빙그레는 신유빈이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그를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GS리테일도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신유빈을 내세운 상품을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주먹밥과 컵델리가 각각 22만 개, 3만 개 이상 팔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신유빈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치킨 브랜드 bhc는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을 새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bhc 관계자는 신유빈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가 뿌링클의 성공 스토리와 닮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평소 뿌링클을 즐겨 먹었다며, 이번 모델 발탁에 큰 기쁨을 표현하고 앞으로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